[대만 타이베이] 국립고궁박물원 國立故宮博物院 고궁박물관

https://goo.gl/maps/4skNkY6pwij7u29W6

국립고궁박물원 · No. 221, Sec 2, Zhi Shan Rd, Shilin District, Taipei City, 대만 111

 

아침부터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시작하였다.

Shilin 士林 역에서 완전 박물관 안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1개 있고,

안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그 앞을 지나가는 버스도 다수 있다.

 

 

 

시먼띵, 시먼역 근처 전경

 

우리나라에서는 못 보던 Waiting Line 웨이팅 라인... !

 

지하철 지나가다 보이는 원산대반점 圓山大飯店 The Grand Hotel

https://goo.gl/maps/Md4nmbzUPveA6aEKA

원산대반점 · No. 1號, Section 4, Zhongshan N Rd, Zhongshan District, Taipei City, 대만 10427

 

월드스타 등이 방문하는 5성 호텔인데, 창문 없는 방은 10만원 내외에 쓸 수 있다.

위치가 조금 외져서... 2, 3번 타이베이 방문한다면 가볼만한 숙소 같다.

수영장도 있고 여러 시설들을 이용 가능하다.

 

https://www.grand-hotel.org/KR/official/about-traffic.aspx?gh=TP 

그랜드 호텔

공항 리무진 서비스나 지하철역 무료 셔틀 정보는 이 곳으로.

 

 

대만에도 마을버스 급이 있나보다.

 

버스를 넉넉히 기다려서 완전 내부까지 들어오는 노선을 타버렸다.

 

보통 해외 입장권들은 네이버 쇼핑, 구글에서 검색해봐서 바우처로 저렴하게 들어오는데,

검색해보니 비슷하여서 그냥 현장에서 구매하였다.

 

한글 안내도 갬동... - ㅠ.ㅠ

 

 

 

 

동파육 모양의 육형석 (肉形石)

끼니를 못 먹고 나오니 돌 보고도 배가 고파졌다.

 

 

 

안타깝게도 취옥백채(翠玉白菜) 는 타이중에 있는 박물관으로 출장을 가버렸다.

 

 

총평

아시아에서 손꼽힐 규모라고 들었는데... 건물 규모 자체는 그러지 못 했던 것 같다.

[뒤에 들어보니 '소장' 기준이고, '전시' 되는 수가 기준이 아닌 듯하였다.]

건물 규모자체는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이 훨씬 컸던 것 같다.

그래도 언제 또 갈지 모를 타이베이. 한 번은 가야할 곳이긴 하다.